폐카옥션을 이용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원님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 HP6578의 경우 '낙찰된 지난 입찰 정보'를 참고로 하시면 아시겠지만 평균 3,000원 정도에 거래가 이루어 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 올리시는 분이 그렇게 6,000원으로 등록을 하셨겠지만 거래가 이루어 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최저 응찰가격을 즉판가격의 60%로 정한 것은 불필요한 응찰을 제한하고자 하여 정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제한이 없었습니다. 그랬더니 장난으로 응찰(예를 들면 희망판매가격 50만원에 1만원 응찰 등등)을 하여 장난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한을 하였습니다.
또한 폐카트리지는 완제품이 아닌 원재료에 해당되기 때문에 응찰가에 상관없이 최고 응찰가에 판매를 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희망판매가격이 50만원인데 20만원이 최고가 입찰일 때 낙찰을 시키고 못쓰는 폐카트리지를 구매자에게 보낸다면 무슨 낙찰의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러한 연유로 거래가 성사될 수 있는 입찰을 유도하기 위해 응찰가격의 최저선을 설정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불필요한 판매등록을 억제하고, 적정한 판매가격 등록을 위하여 <등록수수료> 부과를 신중히 고려 중에 있습니다.

둘째 : 폐카가격을 올리려고 허위 입찰을 하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지 좀 구체적으로 제시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폐카옥션 사이트의 원활한 거래에 지장을 주고 또한 폐카가격의 상승을 조장하는 행위는 강력히 제재를 가하겠습니다.

셋째 : 회원님께서는 어떤 연유로 그런 생각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폐카옥션은 오로지 인터넷 경매사이트인 "폐카옥션"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을 하면서 온라인을 운영하는 것은 개인 쇼핑몰에서나 가능하겠지만, 경매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온라인, 오프라인을 겸한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을 뿐더러 商道理에도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폐카옥션"은 "폐카옥션"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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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ls2000님께서 쓰신글입니다.
>
>그동안 폐카옥션을 통하여 물건을 사고 또 팔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몇가지 형평에 맞지않는 규정이 있어 시정을 부탁드립니다
>
>첫째.페카를 판매하는 분들의 터무니없는 판매가를 폐카옥션에서 조장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 스럽습니다. 예를들어 HP 6578
>의 경우 시중 유통가가 평균 2천원 상당인데 6천원을 즉구가로
>판매하는 분도 있던데( 물론 받고자하는 금액은 자기 마음이지만 ) 그러면 시작가도 옥션처럼 1천원부터 시작하는게 사리에 맞지 않나요? 60%이상으로 입찰을 할 수밖에 없다면 결과적으로 4천원 이상에 입찰을 봐야한다는거 아닙니까? 그러므로 2천원이면 살수있는 폐카를 4천원에 사야된다는 얘기아닙니까
>이런식으로 계속 운영하다가는 결국에는 여기 방문 하는분들이 줄어들겁니다.(폐카옥션에가면 비싸다는 소문이나면)
>
>둘째.폐카를 판매하는 분들이 폐카 가격을 올리려고 허위 입찰을 하는경우가 있다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응을 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
>셋째.폐카옥션을 운영하시는 분은 공정하게 사이트를 운영하고계신지? 아니면 폐카를 수집하여 판매도 병행하여 본인의 사이트에서 판매도 하고 계신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